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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후크, 이승기 스승이라던 이선희 ‘굿즈’ 판매금도 횡령했나

가수 이승기와 수익 정산을 두고 분쟁에 휘말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또 다른 소속 연예인 이선희의 굿즈 판매금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에 침묵하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후크가 이선희의 전국 투어에서 거둔 굿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누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 따르면 후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두 차례 이선희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친필 사인 CD와 액자 상품인 일명 ‘굿즈’ 판매를 통해 1억1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중 현금 결제액은 9610만원, 카드 결제액은 1390만원으로 신고했다. 후크는 굿즈 판매 수익금 중 카드 매출 1390만원과 현금영수증으로 처리된 약 800만원에 대해서만 부가세 신고를 했다. 반면 나머지 현금 매출액 8810만원은 신고하지 않았다. 후크 임직원들은 누락된 판매금을 종이봉투에 담아 권진영 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크 측은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은 점을 인정하면서 “벌어들인 현금은 모두 업무적으로 필요한 사안에 사용됐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이날 사실 확인을 위해 후크 측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후크는 지난해 12월 소속 가수였던 이승기로부터 권 대표를 비롯한 후크 전·현직 이사 등 4명이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간 소속사가 음원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이를 정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후크는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등 이자를 포함한 금액 54억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일방적으로 받은 돈을 전부 기부하고 정확한 정산을 위한 법정 다툼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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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스승’ 이선희, 침묵 이유는? “권진영과 금전적 특수관계 30억 받아” 주장 제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와 음원 정산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중, 그의 스승이자 선배인 가수 이선희가 이에 끝까지 침묵한 이유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희 역시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희는 음원 정산료는 회사의 수익인 줄 알았고 이승기 사건으로 인해 음원 수익이 정산받아야 할 수익이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이선희가 회사 측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견해도 드러냈다. 이승기의 미정산 문제에 이선희는 개입할 위치에 있지는 않다고도 말했다. 그는 “먼저 이선희가 이승기를 도울 위치에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면서 “이선희는 전속 계약을 맺은 연예인일 뿐이고 회사 관련 지분을 단 1%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로서 입장 표명을 하라고 강요할 문제는 아니다”고 짚었다. 다만 이선희와 권진영 후크 대표와의 금전적 “특수관계”를 언급하며, 이를 이선희가 회사 측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로 들었다. 그는 “후크 권 대표가 과거 이선희 매니저를 맡았을 때 이선희는 연예계 톱가수로 당연히 우위에 설 수밖에 없어야 하는데 이선희는 당시 거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고, 갑의 위치에 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권 대표가 후크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원에 양도하면서 이 중 167억원에 달하는 본인 지분의 38%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는데, 이 중 25억9600만원 상당 지분 5.9%를 이선희에게 줬다고 이진호는 목소리를 높였다.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도 4억4000만원의 주식을 증여했다며 “납득하기 힘든 사실이다. 이선희 딸은 이렇다 할 엔터테인먼트 경력이 없는 인물이다. 더욱이 후크 내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직원들이 받은 무상 증여 금액은 4400만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 후크 측은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 4억4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양도한 게 맞다”면서 “권 대표의 개인적인 재산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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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박민영도 당했나… 후크 광고료 편취, 이선희 가족도 연루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이승기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의 광고 수익도 가져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23일 오후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등 후크 소속 배우의 광고비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며, 후크에 당한 것이 이승기뿐만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크는 소속 배우들의 광고 모델료에서 10%를 에이전시 수수료 명목으로 뗐다. 그러나 대행사에 실지급한 수수료는 7%로, 나머지 수수료 3%는 전현직 관계자들이 나눠 가졌다. 문제는 이승기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까지 줄줄이 피해를 입었다는 점이다. 디스패치는 “이승기뿐만 아니라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도 에이전트 비용으로 10%를 지급했으며, 마찬가지로 “7%는 ‘진짜’ 에이전트에게, 3%는 ‘가짜’ 에이전트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배우들의 수수료 3%를 가져간 관계자 중에는 후크 임원뿐만 아니라 권진영 대표의 고등학교 동창, 권 대표가 자주 다니던 명품 매장 직원, 가수 이선희의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금까지 가져간 총금액은 18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22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이사들이 이승기를 속이고 광고 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모델료의 약 10%를 광고 대행사에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후크 전현직 이사들이 수수료 일부를 나눠 가졌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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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권진영 대표, "우리 후크 가족"이라던 이승기와의 과거 생파 사진...허망하네

한때 '우리 후크 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였지만, 이제는 남보다도 못한 '원수'가 됐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가수 이승기의 이야기다. 최근 이승기는 18년간 몸 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권진영 대표와의 갈등을 솔직하게 알렸다. 후크 측은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대중의 여론은 이승기 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권진영 대표가 생일을 맞았고, 그의 프로필 사진에는 3년 전 찍은 이승기, 이서진, 소속사 이사들과의 다정한 생일 파티 현장이 올라와 있어서 '격세지감'과 허망함을 느끼게 한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와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의 SNS 프로필 사진 상당수가 이들과 찍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진 속 다정했던 관계는 이제 온데 간데 없다. 얼마나 생채기를 덜 내고 헤어지느냐만 남은 수순이다. 고등학생이던 이승기를 발탁해 국내 최고의 톱스타로 키웠지만, 현재는 법정에서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날 사이가 되어버린 것. 두 사람이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 법적 공방까지 가지 않고 합의를 할지, 아니면 법원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일지, 안타까움이 커진다. 한편 이승기는 24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최선을 통해 "후크 소속 가수로 활동한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후크 권진영 대표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모욕,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주장 논란'과, 이선희의 '사태 방관설'에 대해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밝힌다"고 대응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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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 측, 이승기 일부 주장 반박 “음원 정산 0원 사실무근… 이선희와 무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 중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승기 측 주장을 일부 부인하며 추가적으로 공식 입장을 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안좋은 뉴스와 현재 이승기씨와 사이의 문제로 인하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점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면목 없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이 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또 권진영 대표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이들에게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 앞서 이승기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후크엔터 측에 보낸 내용증명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자료를 확보하고 정리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다며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승기와의 재계약 당시 상황 또한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자사와 이승기는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그동안의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해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고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이승기의 문제 제기에 따라 후크는 전문가들과 함께 그동안 후크가 이승기에게 지급한 상당한 액수의 수익 정산 내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사실 확인 중임을 밝혔다. 음원 정산 수익 ‘0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승기의 주장을 일부 부인하기도. 후크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발표된 이승기와 소속사 간 계약 내용(수익 분배비율 등) 및 후크가 이승기에 대하여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힌다”고 반박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의 방관 의혹에 대해선 “후크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 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후크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잘못된 업무 처리는 바로잡을 것이라며 후크 측은 “현재 명확하게 정리하여 잘못된 업무 처리가 있다면 책임질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최근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약 18년간 총 27장의 앨범에 대한 음원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측에 이와 관련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디스패치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승기는 18년 동안 앨범을 발매하며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실제 정산받은 수익은 0원이었다. 이후 지난 23일 이 매체는 권 대표와 후크 이사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후 이승기 측은 소속사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으며, 이승기의 팬덤은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공식 성명문을 낸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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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권진영 대표, 새해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새해 첫 회원이 됐다. 권진영 대표는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2022년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평소에도 꾸준하고 조용하게 나눔을 실천해 온 권 대표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배우 이서진의 추천으로 기부의 뜻을 함께 하며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을 향한 나눔에 함께 했다. 이어 더해 KBS '동행'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도 각각 1억원을 기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진영 대표는 "오늘이 있기까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준 대중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약하나마 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나부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라 생각했다. 평소 진실한 나눔은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나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들 모두 선한 영향력을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 2022년 1월 현재 전국적으로는 2800여명이, 서울에는 이날 2022년 새해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총 350명의 회원이 있다. 이승기·이서진·윤여정·이선희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지난해 12월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인수합병 소식을 발표했다. 권진영 대표는 인수합병 될 시기에 본인 지분 38%에 해당하는 167억원 상당 주식을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 증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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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소속사 전직원에 167억여원 무상 증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소속사 연예인 및 전직원에게 167억 2000만 원을 무상 증여했다. 지난 9일 초록뱀 미디어와 합병을 발표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권진영 대표가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시작,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으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탄탄한 회사로 인정 받아왔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에 양도하고 본인 지분의 38%인 167억 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에게 증여된 주식수나 구체적인 금액은 연차와 직급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지급됐다. 이와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4년간 매니저를 하면서 소속사 연예인들이 한결같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선한영향력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 함께 동고동락한 후크 직원들 모두를 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증여를 결심 해서 소속사 연예인 그리고 1년차부터 20년차 직원까지 모두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앞으로도 후크 가족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꾸며 초록뱀 미디어와 합병한 회사에서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진영 대표는 이번 증여 외에도 다양한 기부에도 동참했다. 먼저 KBS '동행'에 이승기, 이선희에 이어 1억을 기부한다. 2022년 첫 방송 출연자부터 매주 출연자들에게 100만 원씩이 전달된다. 2019년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배우 이서진의 추천으로 사랑의 열매에도 1억 원을 기부하고 여기에 더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미루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환우들에게도 1억 원을 기부, 총 3억원의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초록뱀미디어와 함께 뉴 콘텐츠 기획 및 개발사업에 매진해 제 2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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